파일 올린 시간 : 2025년 04월 04일 14시 34분 45초

3월 30일 청년부 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렸습니다~

이번 주는 사도행전 1장 8절, 고린도전서 1장 18절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미련하게 보여도, 그 길 끝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고, 생명이 있으며, 

열매가 있음을 믿고 담대히 걷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님이 함께하십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십자가의 길은 고난의 길이지만, 동시에 생명의 길이며, 복음의 길이며, 영광의 길입니다.

우리 모두 이 길 위에 서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배 후에 절두산 순교지 탐방 갔습니다.

탐방을 통해서 신앙 선배들의 발자취를 돌아보았고

 십자가의 길을 어떻게 걸어갈 수 있을지 나누는 귀한 시간 되었기를 바랍니다.

청년부 담당

이영민 전도사 (010-2511-7999)